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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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장이 반등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대전 역시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3.3㎡당 평균 1838만 원까지 떨어졌던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올해 5월 1950만원까지 상승했다. 1년 새 100만원 이상 오른 셈으로, 전용 84㎡ 기준으로는 약 3000만원 이상 가격이 오른 셈이다.

대전 부동산 시장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올해 1월 92.5에서 2월 99.8, 3월 102, 4월 104.2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심리지수가 100을 넘기면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의 전환 신호로 해석되는 만큼, 대전은 이미 상승 기조에 올라탔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실거래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유성구 학하동의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1단지’ 전용 84㎡는 최근 8억 3826만 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외지인 거래 비율이 62.2%에 달하는 등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에 정책 기대감도 맞물려 상승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전·세종·충청권을 중심으로 한 메가시티 구상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왔다. 대표적으로 ▲광역교통망 조기 완성 ▲CTX-A 광역철도 추진 ▲도심 연결도로 및 수소트램 조기 개통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3대 하천 자연생태 보전 및 힐링도시 대전 구상 등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인프라 계획은 중장기적으로 대전의 주거 수요와 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단지가 있다. 바로 서구 둔산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 상품 ‘그랑 르피에드’다.

‘그랑 르피에드’는 지상 최고 47층, 전용 119㎡·169㎡, 총 832실 규모의 고급 주거복합단지로, 둔산권역에서 가장 높은 상징성 있는 건물로 자리할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기회로 평가받는다.

단지는 호텔식 수영장,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스파 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선셋 라운지’를 갖췄으며, 가족 단위 입주민을 위한 ‘패밀리 클럽’,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마련되어 있다.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 등 차별화된 생활 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대전 행정·법조·교육 중심지인 둔산동에 위치해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과 인접하며, 한밭초, 서원초, 문정중, 충남고 등 명문 학군과 학원가도 가까워 직주근접과 교육 환경을 모두 갖췄다.

‘그랑 르피에드’는 합리적인 고급 주거 옵션과 뛰어난 입지 조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대전에서 프리미엄 주거를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한편, 2차분 물량을 성황리에 계약 중인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조성돼 있다. 현재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중인 동,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